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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끼리 서로 통신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로라(LoRa)’라고 합니다. 로라는 다른 통신망과는 달리 저전력으로 장거리 통신이 가능해 사물인터넷(loT) 전용망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LoRa 얼라이언스’라는 유럽 통신사가 중심이된 곳에서 이 기술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IBM을 비롯해 우수한 IT 기업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T가 LoRa 얼라이언스에 참여했습니다.

목차

로라(LoRa)란
실생활에 활용되는 로라(LoRa)

로라

로라(LoRa)란

LoRa망은 Long Range의 약자로 3G 혹은 LTE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통신망과는 달리 적은 전력으로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입니다. 로라는 전력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여 10km 이상 통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초고속, 광대역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한 통신망과는 달리 기지국이나 별도의 중계 장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기에 바로 칩을 탑재하여 통신이 가능합니다. 로라는 3G나 LTE에 비해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이 낮으며 동시에 확장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로라는 사물인터넷 통신에 주로 사용됩니다. 블루투스와 같은 기존의 저전력 무선통신 프로토콜도 있지만 통신 범위가 짧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통신 범위를 넓히기 위해선, 인프라를 구축해야하는데 이에 따른 비용발생이 불가피 합니다. 로라를 이용한 통신은 전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것이 특징입니다. LoRa 기술 표준은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느린 사물인터넷과 M2M 무선통신을 최고 10마일 범위에서 10년 이상 지속 가능한 배터리로 만들어 냅니다.

로라

실생활에 활용되는 로라(LoRa)

로라 통신 모듈 및 센서 모듈을 활용할 경우, 그 어떤 사물인터넷(loT)기기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기기의 센서가 모은 정보를 로라 통신을 통해 로라 액세스 포인트로 전달하고, 전달된 정보는 클라우드 혹은 서버에 저장됩니다. 저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loT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는 실시간 현장상황 파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가스검침이나 물품 분실방지 등과 같은 다양한 loT 기기에 로라망이 사용되고 있으며 로라망 로밍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전 세계에서 사물인터넷 기기 끼리 소통이 가능하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IBM이 세넷과 함께 LoRa 기반 loT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연료를 공급하는 업체는 이용자의 잔여 연료량을 추측하고 공급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넉넉한 연료탱크에 연료를 채우는 낭비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이용자가 탱크의 연료 수위를 측정하고 연료 공급업체에 실시간으로 보고하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연료 배달이 가능하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SKT가 LoRa얼라이언스에 참여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50종의 상품에 대한 서비스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또한 제품의 가격과 이용료가 합리적인 실생활 밀착형 상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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